▲ 지난 12일 시민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부(지부장 김삼모)에서는 지난 12일 시민회관에서 신정훈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장국주 지부장, 제7대 김삼모 지부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웅호,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와 홍보, 대 국민 캠페인활동을 전개 왔으며 열린 마음 열린사회, 사랑의 연결고리 잇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신정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위해 많은 봉사활동과 국민 안보의식 고취활동에 전력을 다 해준 지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7대 김삼모 지부장은 "나주시지부를 명실상부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사회단체로 이끌기 위해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자세로 연맹의 미래 발전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임기동안 세가지 사항을 적극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첫째는 자유민주주의의 참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민주시민의식에 최선을 다하며, 둘째, 자유를 바탕으로 한 국민화합의 기반 위에 지역 민의 복지함양을 위한 대민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셋째,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기본사업과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과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