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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초등학교 씨름단 전국체전 예선 은 2, 동 1개 획득은메달 김민석-경장급,신종현-청장급, 동메달 정명환-소장급
김민주 기자  |  minjuk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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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호] 승인 2006.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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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초등학교 씨름단이 지난달 28일 구례에서 열린 전국 소년체전 2차 전남 예선전에서 은메달 2개(김민석-경장급 6학년,신종현-청장급 5학년)와 동메달 1개(정명환-소장급 6학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나주 씨름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데는 황우선(디에이치911 팀장)은 코치의 탁월한 지도력과 영강초등학교 학교장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황 코치는 지난 2월부터 개인 사비를 모아 초등학생을 맹훈련시키고 학교장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약 12위권 전력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차 예선 때에는 학교장과 체육부장의 마찰로 인해 체육부장(문문길-노안 남 초등학교)의 개인 사비로 출전하였고, 2차 예선에서는 학교장과  체육부장의 교체로 인해 현 교감선생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된 것.

황우선 코치는 2002년 고등부 전남 동메달, 2003년도 전라남도 청년부 씨름 왕에 등극했으며, 후배 양성을 위해 한때 직장까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씨름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씨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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