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동(동장 박형석)이 나주시가 주관한 기초질서 확립운동 외 4개 분야 평가결과 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송월동에 따르면 나주시 19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각종 시상금 획득은 물론 동민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월동은 나주시 주관 기초질서 확립운동 평가와 세무행정 전반 평가, 위택스 가입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2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와 함께 나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 공무원에 송월동 이선영 씨가 나주시 친절공무원 왕으로 선정되는 등 연말을 맞아 상복이 터졌다.

또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에서 장려부서로 선정됨에 따라 ‘하나 되는 송월동’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서 행정력 집중과 동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형석 동장은 “이번 수상실적은 모든 공직자가 내일처럼 동민과 하나 되는 행정을 추진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동민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등 무한봉사 정신으로 동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