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시민사회단체를 찾아서
한국문인협회 나주시지부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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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호] 승인 2006.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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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화·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시민사회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시민사회의 성장은 시민사회단체들의 활성화가 그 요체이다. 이에 본지는 나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를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과 활동 등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나주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지역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는 나주문인협회.(회장 정무웅)

순수한 문인들의 모임인 문인협회는 문인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어 나주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 문인협회는 백호 임제 전국 글짓기 등 다채로운 문학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문인협회는 백호 임제 전국 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강변시화전, 문학기행, 백호 임제 선생 추모 노래공연, 나주문학 연간집 발간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마련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저작권과 처우문제 등 작가의 권익옹호와 문학인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옛 선현들의 얼을 이어받아 목사골 문학의 텃밭을 일구며 지켜가고 있는 문인협회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백호 임제 전국 글짓기와 추모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문학활동에 나선다.

특히 매년 1000여권의‘나주문학’을 발간, 출향 향우들에게‘나주문학’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어 향우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나주문학’은 시, 소설, 수필,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회원 작품들을 싣고 있다.

정무웅 회장은 “매년 발간하고 있는 문학지‘나주문학’을 출향 향우들에게 보내고 있는데 책을 받아보고 감사인사와 격려를 해오는 향우들의 전화를 받을 때 협회 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나주문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여지는 큰 사업을 보다는 질 좋은 작품창작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인협회는 지난 85년에 창립, 출향 향우를 포함해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은 정무웅, 사무국장은 강자영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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