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
“공중목욕장이 있어 우리는 너무 행복해요!”다도면 건강프로그램과 연계 사랑방 역할
나주투데이  |  minjukkr@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367호] 승인 2009.11.0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주민자치위, 차량운행·목욕도우미 자청

“한두 달 만에 한번씩 목욕탕을 다니다가, 거의 매일 목욕도하고 운동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이제 차량도 운행한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

다도면 공동목욕장을 단골로 이용하는 박주님(74·다도면 신동리)씨는 “전에는 남평으로 한달에 한번이나 버스타고 나가서 목욕을 했는데 이제는 하루 걸로 한번씩 하고 있다”며 “물로 유황성분이 포함돼 피부가 매끈해지고 느낌도 너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나주시가 운영하고있는 공중목욕장이 대표적인 주민 편익시설로 급부상 하고 있다.
나주시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체감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공동목욕장과 찜질방이 가을걷이를 끝내고 시간여유가 생긴데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용객이 부쩍 늘고 있다.

또 목욕장은 복지회관 헬스장과 보건소의 건강 증진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면서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걸 맞는 대표적인 주민 편익시설로 급부상하고 있다.

6일 현재 공동목욕장은 다시면과 문평면에 이어 지난 4월 준공된 다도면 등 3곳이 운영중이며, 세지면과 동강면, 봉황면은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목욕장은 해당 면사무소나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며 기초수급자는 무료이고, 어린이 및 노약자는 1천원, 일반인은 2천원 등 이용요금이 저렴하며 동네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다도면 목욕장을 관리하는 소해순 씨는 “타 지역의 어르신들까지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면서 “탈의실을 넓히고 별도의 냉·온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다도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동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동선)가 주민들의 공중목욕장 이용률을 높이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운행키로 했다.

정동안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중목욕장이 단순히 주민들의 위생이나 청결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정담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동절기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돕는 도우미 활동으로 주민복지의 모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김민주기자, 다도면 이명수 시민기자.

나주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최명수 도의원, 봉황면 주민 설명회 참석
2
나주시, ‘한전 나주향우회’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 기탁
3
나주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연수 실시
4
건보공단 나주지사, 청렴문화 확산 거리캠페인 실시
5
나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개회
6
2021. 10. 18. ~ 2021. 10. 22.
7
제23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전체의사일정
8
국가균형위 찾은 강인규 시장 '혁신도시 시즌2' 조속 추진 건의
9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앞두고 단체장·지방의원 평가 착수
10
우리가 오늘 보고 들은 것은 진실일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