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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정보화마을 ‘즐거운 농촌체험’고구마 땅콩 직접 캐는 광산구 영천 초등학교 4백여명 체험행사
한영구 기자  |  hanmyh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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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호] 승인 2009.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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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정보화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도시민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난 15일 봉황면 죽석리의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장은 고구마와 땅콩 캐기 체험에 나선 광주 영천초등학교 학생 4백여명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활기에 넘쳤다.

손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조별로 호미를 챙겨든 학생들과 교사들은 서둘러 고구마 캐기에 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에는 땀이 흘렀다.

   
▲ 봉황면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장을 찾은 광주 영천초교 학생들이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고있다.
체험에 참가한 6학년 박예진양(13)은 “그동안 맛있게 먹기만 했던 고구마를 처음 캐봤는데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다”면서 “농부들이 땀흘려 힘들게 일해서 생산한 농산물을 앞으로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캔 고구마를 짚불에 구워 먹으면서 농촌의 정취를 느끼며 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

봉황 정보화마을의 서옥태 위원장은 “체험에 참여하고 온라인 거래가 이뤄지면서 산지와 소비자간에 직거래가 형성돼 마을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거래된 제품은 리콜도 해서 믿음을 주고 있는 만큼 잘 운영하면 농촌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학생들처럼 나주지역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요즘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정보화마을 농촌체험 신청이 많은 것은 지역 농산물 재배 과정에 직접 참여해서 생산한 농, 특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함으로써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함은 물론, 체험자에게는 어렸을 적의 향수와 함께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또 홈페이지에 각종 농촌체험의 안내 및 체험과정, 마을 특성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 ‘단골 고객’이 되는 경우도 많다.

조성길 나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화마을의 농, 특산물, 주말농장, 농촌체험 등을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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