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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장 2002년 출마 때 반남초등학교 졸업으로 신고일간신문과 인터뷰에서 ‘중학교 마쳤다’, 본지 맹비난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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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호] 승인 2009.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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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강인규 의장이 2002년 제3회 지방 동시선거에 출마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반남초등학교’가 최종학력이라고 제출한 사실이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됐다.

자신의 학력문제와 관련해 강 의장이 본지 본인을 고소한데 이어 최근 일간 신문사와 인터뷰에서 “근거는 없고 가정만 있는 어처구니없는 보도”라고 본지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N신문사 인터뷰에 따르면 “6남매의 장남으로써 어려운 가정살림으로 인해 정말 힘들게 중학교를 마쳤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2002년 제3회 지방 동시선거에 출마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학력을 ‘반남초등학교’로 신고해 어느 것이 사실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02년 지방 동시선거에 반남면 기초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강 의장 스스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학력을 ‘반남초등학교’로 신고해 놓고, N신문에는 ‘중학교를 마쳤다’고 인터뷰해 본인 스스로 학력에 대한 의문을 촉발시키고 있는 것. 대학은 초당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히면서도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에 대해서는 언제, 어느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N신문과에 따르면 강 의장은 중학교는 힘들게 졸업했으며, 고등학교는 가정형편으로 뒤늦게 졸업했다고 전하면서 구체적으로 밝히기보다는 두루뭉실 넘겼다.

특히 강 의장은 구체적인 학력에 대해 밝히지 않겠다는 것을 민주당나주지역위원회에 전달했놓고서는 N신문과 인터뷰에서는 ‘적대시한 지역 주간지들은 말도 되지 않은 설을 인용해 초등학교를 나왔느니 중학교를 중퇴니 하고 자신을 매도하고 나섰다’고 주장하면서 은근히 초당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얼버무려 학력문제와 관련해 강 의장의 속내가 궁금해 지고 있다.   

아울러 강 의장은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 학교를 제때 다니지 못해 각종 자료에 학력 기재를 부끄럽게 생각한 것이 문제’라고 자신 스스로 학력을 밝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 발단이 있다고 시인해 놓고서도 본지 기사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보도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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