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용규)에서는 지난 24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지면은 세지멜론, 토하젓, 참게장을 비롯하여 과거 참게농법에서 현재는 우렁이농법을  전개하는 친환경농업 선도지역이다.

▲ 지난 24일 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친환경농업 선도지역이라는 세지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용균 위원장은 “세지면의 주민자치를 앞장서서 선도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빠짐없이 정기적으로 참석해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주어 고맙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세지면이 친환경농업 선도지역이라는 자부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지면 시민기자 이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