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동강면에서 시작되었다.

이 사업은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우리 면에서는 등산로 정비, 소하천 및 용배수로 정비, 영산강 하천 환경정비 등에 총 19명이 참여하여 3개 분야를 정비할 계획이다.

▲ 지난 1일 동강면에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시작되었다.

등산로 정비사업으로는 백련산, 옥룡산, 월등산 등산로를 정비하고, 소하천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은 장동리 간척지, 옥정·진천뜰, 곡강뜰, 운산뜰을 정비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영산강 하천 환경정비 사업은 몽탄~봉추, 몽탄~장동리, 장동리~진천리, 봉추~대지리, 대지리~양지리, 양지리~운산리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인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 상권의 소득을 중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동강면 시민기자 김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