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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읍지 제작 나서2년 내에 마무리 계획, 윤승혁씨 위원장 추대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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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호] 승인 200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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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읍이 수년동안 계획해 오던 읍지(邑誌)제작에 나섰다.

지난 8일 발기인 대회에 이어 22일 오전11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나주시 내외 인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지편찬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위원장에 도의원과 농협중앙회 상임감사를 역임한 윤승혁씨(75, 남평읍 남석리)를 추대했다.

   
▲ 지난 22일 남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읍지편찬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구성한 위원회는 앞으로 지역민들의 협조로 2년 내에 편찬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남평은 한때 나주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12개 면을 관할하는 큰 군(郡)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면으로 격하됐다가 1995년 읍으로 승격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1928년 일제에 의해 읍지가 출간된 후 향토사를 정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겨오던 지역민들이 최근 읍지를 편찬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추대된 김관영 읍장은 “읍지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민들의 긍지와 애향심을 북돋움은 물론 참여와 화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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