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면 삼한지 셋트장 주변에 허가받지 않는 불법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지만 행정당국이 조치를 치하지 못하고 있다.

▲ 삼한지 셋트장 주변에 허가받지 않는 불법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이 삼한지 셋트장을 찾기 위해 전국에서 매일 다녀가고 있는데도 가건물을 건축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으며, 안전하지 못한 포장마차식 불법 건축물을 지어 불안감을 더해 주고 있다.

주차장 공사도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로 셋트장을 개방해 대형차들이 도로 길에 주차해 사고위험 많아 언제 어느 때 인사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데도 주차요원이 1-2명에 불과해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셋트장 관람객 안전사고를 위해 제작사와 공사현장, 시 공무원 등 1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상 많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많은 차량통행으로 피해가 입어도 혜택을 받지도 못해서 동네관리 유지를 하기 위해 설치했다"며 "주차장은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어쩔 수 없이 개방하였으나 많은 차량으로 주차장이 협소해 1주차장과 2주차장 건설중에 있다"고 주차장이 완공되면 1천여대 차량을 주차 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