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에서는 소방, 방화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관)에서는 최근 비상구 등 소방·방화시설 추가설치에 관한 소방법령 소급적용 대상 관계자 12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5월 30일자로 개정된 법률 중 일부 업소에서 비상구 설치 등 소방·방화시설 강화 적용함에 있어 동법 시행 이전에 허가를 받아 영업을 해온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오는 5월 29일로 본격 시행되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등 소방·방화시설 추가설치, 숙박시설·종합병원·노유자시설 등등에서의 실내장식물의 방염처리물품 사용 등이다.

앞으로도 나주소방서에서는 기간 만료 전까지 영업장별 소방공무원 책임 담당제를 지정·운영하는 등 추가시설이 완비될 때 까지 개별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