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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상 고소득 농부 나주 120농가나주, 강진, 무안, 고흥 순, 귀농 정착금 경쟁률은 4:1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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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호] 승인 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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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나주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는 990가구로 전년에 비해 125가구나 늘어났으며 시군별로 나주시가 120농가로 가장 많고 강진, 무안, 고흥 순이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축산이 553명으로 53.8%를 차지했고 식량작물은 187명(18.8%), 채소분야는 108명(10.9%), 과수 32명, 화훼 26명 순이다.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787명, 2억 이상 10억 미만이 194명, 10억 이산도 9농가나 됐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20농가로 가장 많고 강진, 무안, 고흥 순이다. 강진군은 2007년 60농가에서 지난해 105농가로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도는 기름값 폭등, 사료, 비료 등 각종 농자재값 폭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여서 우리농촌도 점점 경쟁력
을 갖춰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경기 침체 때문에 최근 귀농 인구가 다시 늘고 있다. 귀농 보조금만 노리는 '얌체 귀농족'도 상당수여서, 지원과 대책이 동시에 필요 되고 있는 것.

전남의 경우 귀농인 유치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한 시군이 11곳, 인구를 늘리기 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정착금과 학자금, 빈집 수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3천만 원을 주는 강진군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5대 1, 나주시도 4대 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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