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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꼭 하고 새해를 맞아야 할 건강관리의료보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건강검진(40세 66세), 영유아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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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호] 승인 2007.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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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건강검진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각 연령과 성장과정에 따른 건강관리를 위한 검사 방법으로 전환되어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을 성장별로 관리하는 제도로 전환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과 영유아 건강검진이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40세와 66세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검진으로 기존에 시행했던 건강검진에서 정신적인 질환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 영산포제일병원 내과 김용민 원장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9개월, 18개월, 30개월, 5세의 성장발달 단계를 전문 의사에 의해 단계별 검사를 받고 부모와 병원과 연계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검진이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과 영유아 건강검진은 전액 본인 부담이 없다.

건강검진은 매년 진행해온 것처럼 2007년 1년 동안 보건복지부와 의료보험공단이 지정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건강보험의 건강검진은 1차, 2차검진 및 암검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진국형 건강검진이다.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평균 입원일수가 1.7배 이상 많으며 당뇨병은 2배, 고혈압은 1.5배, 고지혈증은 1.7배 등으로 발생빈도가 높다. 현재 성인의 50%이상이 고혈압과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는 2명당 1명이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하여 중요성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건강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건강검진은 ‘건강하다는 느낌’과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있다. 건강관리는 평소 내가 건강하다고 느낄 때 건강검진을 통해서 조기 발견하고 건강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2007년도 건강검진 대상자는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2006년도 해당자도 건강검진을 작년에 받지 못했다면 올 해 해당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아침 금식 후 검진기관인 병원으로 방문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어떤 검진기관을 방문해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1차 건강검진은 신체계측, 고혈압측정, 폐질환,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빈혈, 소변검사, 심장검사, 구강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건강검진에서 질환의심이 발견되면 2차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시 준비는 아주 간단하다. 검진 당일 아침 식사는 물론 커피, 물, 우유, 담배, 주스 등 일체의 음식을 삼가고, 가급적 오전 중에 검진을 받으면 정확하고, 오후에 검진을 받을 경우 검사 시까지 최소 6시간 이상의 공복유지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 해당되며 ‘본인부담없음’이 표시된 사람은 무료검사가 가능하며 ‘20%’ 해당자는 검진비용의 20%만 내면 된다. 암 검진 종목별 20% 부담 비용은 위암의 경우는 8,600원 정도, 간암은 13,000원 정도, 대장암이 12,000원 정도, 유방암이 5,600원 정도로 경감되었다.

위암검사는 위장조영술과 위내시경검사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으며, 대장암 검사는 반드시 대변검사를 실시하여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후 이상소견자에 한해서 대장조영검사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암은 지난해 국내 사망원인의 26.3%를 차지하면서 1983년 이후 21년째 줄곧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암 사망자는 133.5명으로 94년 112.7명에 비해 20.8명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폐암 사망자가 20.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암 17.4%, 간암 16.9%, 대장암 9.1% 순이었다. 4대 암의 본인부담 20% 경감조치와 무료 암 검진의 확대로 경제적 부담이 줄어 암 검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건강관리는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및 예방으로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관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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