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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면주민자치위, 자치위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5기 주민자치위원 공모 앞두고 선발기준 등 논의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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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호] 승인 2007.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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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신청자 확인 후 구성인원수 탄력적으로 조정

공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볍엽, 이하 공산면주민자치위)가 제5기 주민자치위원 공모를 앞두고 지난 4일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공산면주민자치위는 지난 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오병엽 공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식 주민자치위 부위원장, 김기형 주민자치위 고문, 강연숙 위원, 정흥환 면장, 전 노형명 면장 등 6명을 선발심의위원으로 선정했다.

   
▲ 공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제5기 주민자치위원 공모를 앞두고 지난 4일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제5기 주민자치위원을 공모하는 공산면주민자치위는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치위원 선발기준과 응모자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이날 정흥환 면장은 5기 주민자치위 구성에 앞서 주민자치위 활동평가 점검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4기 위원들의 활동평가가 앞으로 구성될 5기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병엽 주민자치위원장은 구성인원수 조정과 관련해 "인원이 많고 적음을 떠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난 4기 때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작정 공모해 선정된 위원들이 있어 활동성이 저조했었다"고 말했다.

전 노형명 면장도 "주민참여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지역안배를 골고루 해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형 주민자치위 고문은 "주민자치위원 공모 인원수가 많을 경우에는 세부적인 선발 기준이 필요하다"며 "응모 인원수에 맞춰 선발기준 조정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정식 주민자치위 부위원장도 주민자치위원 공모 신청자 확인 후에 구성인원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공모사실을 몰라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플랭카드를 주민들의 눈에 잘 띄도록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행정방송을 병행해 많은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 공모를 홍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또한 공모가 마감되면 오는 11월 16일 2차 선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모 접수된 응모자들을 심의하기로 결정하고, 4기 주민자치위 해단식과 함께 5기 위원회 상견례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병엽 공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보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주민자치위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구성에 따른 주민자치위원 선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산면주민자치위는 관내 주민자치위 중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5년부터 주민자치위원 선발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주민자치위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등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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