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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면 '좋은 동네 시민대학' 졸업식5일간의 교육과정 마치고 62명 졸업생 배출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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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호] 승인 2007.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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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면 '좋은 동네 시민대학'이 지난 14일 졸업식을 갖고 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5일간의 교육내용을 마친 졸업생들을 비롯해 이대일 동강면주민자치위원장, 이철웅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김문종 동강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대일 동강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동네 시민대학은 우리 동네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해주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도 길러 준 뜻깊고 알찬 교육이었다"면서 "내 고장 사랑과 나주발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강면의 발전을 비롯해 나주발전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문종 동강면장도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5일 동안 꿋꿋이 좋은 동네 시민대학에 참석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민이 한 단계 성숙된 문제의식을 갖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하인사말을 했다.

졸업생들은 이날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졸업식을 가졌으며, 5일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추억의 영상물을 보며 열의를 쏟았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 졸업생은 "좋은 동네 시민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전에 미처 몰랐던 우리동네 곳곳을 살펴보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이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나주발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면주민자치위는 지난 10일 '좋은 동네 시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5강좌 교육내용을 2주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 조별 구성을 통해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우리동네 돌아보기, 우리동네 디자인하기 등 직접 살고 있는 마을을 발로 뛰어 보는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하는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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