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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주민자치위, '참살기존 마을 가꾸기' 사업 실시가로수 밑 야생화 화단 조성…특색 있는 거리로 가꿔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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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호] 승인 2007.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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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웅)가 참살기존(ZONE)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가로수 밑 야생화 화단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영산동주민자치위는 지난 14일 이철웅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그리고 일반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창사거리에서 영산지구대에 이르는 구간의 가로수 밑에 야생화를 심고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꽃단지와 무의털머위, 나리 등 야생화 3천400본을 가로수 주변 화단 33개소에 식재 하고, 조경화분 12개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산동주민자치위는 이번에 조성한 야생화 화단을 앞으로 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 화단주변 1상가 2화단 가꾸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무단이식과 노상방뇨를 금지토록 계도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4월 참살기존 마을 가꾸기 2차 공모에 선정됐던 '영산동 가로수 밑 야생화 화단조성'은 영산포 거리를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특색 있는 거리로 가꾸어 영산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이철웅 영산동주민자치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주변상가 대표와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발굴한 사업으로 공동체 복원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철웅 영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영산포의 뜻깊은 역사적 과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의 출발점으로 '가로수 밑 야생화 화단 조성사업'을 기획했었다"면서 "이번 참살기존 마을 가꾸기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화단주변 1상가 2화단 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 상가에 대해서는 시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의 '참살기존(ZONE) 마을 가꾸기 사업'은 소규모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당 2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시민생활운동이다.

지난 1차 공모를 통해서는 '세지면 용궁제 주변 가로화단 조성사업'을 비롯해 '반남면 자미마을 도로변 꽃길 및 흥덕 저수지 수변 공원조성', '금남동의 목문화관 주변 쉼터 조성 및 녹화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남평읍 죽림마을 쉼터 가꾸기'와 '왕곡면 용교마을 소규모 쉼터 조성', '공산면 상구마을 쌈지공원 및 쉼터 조성', '영산동과 이창동 가로수밑 야생화 화단조성' 등 5개 사업이 2차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오는 13일까지 3차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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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웅)가 참살기존(ZONE)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가로수 밑 야생화 화단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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