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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희의 홍어 이야기-14.홍어와 가오리의 국가별 반입량 및 어장별 위도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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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호] 승인 2007.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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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혁명”, “삭힘의 미학”, “발효가 탄생시킨 바다의 귀물”
사람들이 홍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강렬한 맛에 대한 절대적 표현이 아닐 수 없다.
홍어는 숙성을 통해서 맛을 얻는다. 홍어에는 그 어떤 생선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가 있다.
사람들이 한번 맛들이고 나면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다시 찾는 홍어. 「영산포 홍어축제」 부활을 계기로 영산포 숙성홍어의 진정성을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을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홍어의 오묘한 맛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 ‘홍어 이야기’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영산홍어주식회사 이사 강건희
홍어와 가오리는 국내 자원의 고갈과 소비량의 증대로 인하여 국내 소비량의 9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년 간 수입량은 표에서 보듯 홍어와 가오리를 합쳐 20,000톤을 상회하고 있다. 반입량 중 홍어는 원어가 80% 이상이지만 가오리는 90%이상이 날개이다.

홍어와 가오리는 전 세계 바다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어류이지만 하기 표에서 보듯 홍어는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미국, 캐나다, 등의 일부국가로부터만 반입이 되는데 특징은 반입국의 홍어어장의 위도가 우리나라 흑산도근해의 위도 보다 고위도라는 것이다.

홍어가 전 세계 해역에 분포하지만 흑산도보다 고위도 어장에서 어획되는 홍어만이 반입되는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수온이 높은 해역에서 서식하는 홍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지를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가오리는 해역과 위도에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서식하는 대부분의 종류가 반입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홍어와는 달리 가오리의 선택기준이 관대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기 표를 보면서 홍어와 가오리의 주요생산국 및 조업 어장의 위치 등을 참조하시기를 바란다.
 
가) 홍어반입 주요 국가별 년도 별 국내 반입량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7월 31일

수입총량(톤)

11,039

10,137

11,201

6,231

칠레

3,227

3,796

2,719

1,733

아르헨티나

2,557

2,873

4,551

2,285

우루과이

1,965

2,194

2,279

1,422

미국

1,266

936

853

404

캐나다

520

937

545

141

기타 국가

1,504

599

254

246


나) 가오리 반입 주요 국가별 년 도별 국내 반입량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7월 31일

수입총량(톤)

8,273

9,573

9,200

5,194

러시아

300

599

79

179

미국

1,361

1,303

1,474

422

베트남

1,263

1,088

1,037

618

브라질

2,104

2,236

2,123

952

아르헨티나

1,824

2,985

2,916

1,896

우루과이

729

398

751

469

기타국가

692

964

820

658


다) 홍어 및 가오리 생산국의 조업어장의 개략적인 위도.

국가

위도

국가

위도

칠레

남위 40~45도

러시아

북위 50~60도

우루과이

남위 35~37도

베트남

북위 5~10도

아르헨티나

남위 35~50도

인도네시아

남위 0~10도

미국, 캐나다

북위 50~60도

브라질

남위 0~30도

우리나라 흑산도 근해

북위 34~35도

우리나라 옹진반도

북위 38도

다음주에는 “홍어와 가오리의 정의” 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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