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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대교에서 목포 하구언까지 영산강 강변도로 착공 임박영산강 강변도로 63.9km 개설, 영산강 고대문화 사업도 탄력
신광재 기자  |  sjs22@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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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호] 승인 2006.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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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예산배정 촉구


나주대교에서부터 목포 영산강 하구언까지 장장 63.9km구간을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최인기 국회의원이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과 이강래 국회 예결위원장을 연달아 만나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강력히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지난달 29일 영산강 고대문화권 사업의 성공을 위해 나주대교에서 영산강 하구언까지 63.9㎞에 이르는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기획예산처 장관과 국회 예결위원장에게 역설했다.

이날 최 의원은 올 상반기에 실시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 사업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기획예산처 장관과 이 위원장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7년도 기본 계획수립 용역비 30억원 중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줄 것도 요청했다.

영산강 강변도로 사업은 나주대교에서 영산강 하구언까지 63.9㎞에 이르는 구간으로 영산강 고대문화권 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사업비가 총 3,546억원이 소요된다. 또 영산강 고대문화권의 역사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일원화함으로써 이 지역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관광객의 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전남도와 함께 기획예산처는 물론 건설교통부 등 정부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왔다"며 "그 결과 기획예산처는 이달 초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 의원은 영산강 고대문화권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성공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함은 물론 예산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대 마한의 마지막 중심지였던 영산강 유역 일대가 고대문화권특정지역으로 지정, 본격 개발되게 되는 가운데 영산강 강변도로가 개설되면 영산강 일대 관광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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