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광주지방보훈청 복지과장은 나주종합병원을 방문,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김수영 광주지방보훈청 복지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일 위탁가료지정병원인 나주종합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등 5명을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차이나 부부 잔세트)을 전수했다. 아울러 김 과장은 직접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위문은 광주보훈병원을 비롯 전남·북 지역의 위탁가료병원 44개소에 입원중인 국비입원환자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주보훈병원 입원환자는 보훈병원장이 위문했다.

위탁병원 입원환자는 관할 보훈관서장 및 간부직원이 현충일 전후를 기해 직접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