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심승소 2022년 2월 10일 2심기각을 이유로 백재승 한난 신사업처 SRF 팀장은 “발전소뿐만 아니라 연료인 SRF를 만드는 청정 빛고을도 생산을 위한 준비과정에 들어갔다”며 “전체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후 3월쯤 정상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2022년 2월 10일 항소기각 이후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의 22년 2월 14일 보도에서 밝히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는 언론보도이다. 그러나 22년 3월 이후 정상가동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가동이라는 것도 승온 과정 중에 기준치의 10배에 가까운 일산화탄소만 배출하면서 중지되었다.  

 

22년 3월부터 8월까지 8회이상 일산화탄소를 기준치 이상 초과 배출하였고, 법적인 소송들이 마무리되며 정상가동이 가능함에도 22년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오버홀에 들어가 발전설비를 분해정비에 들어갔다. 

2022년 9월말 분해정비가 끝나면 정상가동한다고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였음에도 오버홀 이후 한 차례도 정상가동된 바 없다. 

 

2022년 8월과 9월사이 이루어진 오버홀이후 정상가동이 가능한데도 22년 11월 이후 가동과 중지를 반복했다. 

 

11월 1일 일산화탄소 수치는 430.99 가동 11월 2일 2시 30분 144.5 가동중지 11월 2일 18시 400.54 가동 11월 4일 8시 30분 183.74 가동중지 11월 9일 23시 431.71 가동 11월 10일 22시 30분 11.54 가동중지 11월 16일 16시 30분 313.95 가동 11월 30일경 가동중지 12월 8일 16시 439.83 가동 12월 26일경 가동중지 1월 9일 15시 414.76 가동 1월 10일 5시 30분 34.35 가동중지 1월 12일 2시 30분 438.88 가동 1월말경 가동중지 2월 13일 448.51 가동 2월 26일경 TMS 미수신 3월 2일 13시 332.64 가동중지 3월 15일 13시 30분 263.01가동 시작으로 3월 16일 3시까지 기준치초과하여 가동하다가 3월 16일 19시 333.48로 가동중지 3월 15일 13시 30분뿌터 29시간 30분동안 일산화탄소 수치는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한난 쓰레기 발전소 인근의 주민들은 기준치를 과도하게 초과한 일산화탄소에 노출되었다. 

 

3월 21일 9시 30분 424.34 현재 가동중이나 승온과정중의 문제는 수리가 되지 않았고 고장의 원인을 찾기위해 잦은 가동과 중지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시험가동기간을 통해 유추해 보면 승온과정은 2개월이 걸리며 그 이후 본 가동이 이루어진다. 한난의 보일러 설비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초대형 보일러 설비로 한난이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이 없다. 

 

심지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의 산업용 보일러를 제조 및 설계했던 신텍이라는 산업용보일러 제조회사는 2018년 6월 26일 회사가 발행한 전자어음 112억 1865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되었다. 

 

이렇듯 보일러 설비회사의 부도로 설비 기술자들은 다른 여러회사로 흩어졌고 보일러 설비가 고장이 나도 고칠수 없는 지경이다. 

 

위의 여러 가지 정황을 근거로 한난은 정상가동이 어려운 보일러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리할 만한 기술력이 없음에도 지역민을 기망하고 있다. 

 

나주시민들을 실험대상을 삼아 보일러 설비를 수리하는 일을 멈추길 바란다. 나주시 전체를 한난 보일러 설비를 실험하는 실험지역으로 만들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