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가 3월9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국외연수는 나주시 역사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교견학을 한다고 밝혔는데 일부시민들은 반복되는 외유성 관광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나주시, 화순군 당원협의회에서는 현재 우리의 현실을 보았을 때 경제위기, 정치실종 등 여러가지 시민들의 고통이 증가되고 있는데도 외유성 관광을 하는 행위는 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방탄국회를 열어놓고 해외연수하는 그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이제 지방도 변해야 하며 이번 해외연수에 참가하지 않은 황광민 부의장의 소신을 본받아야 하며 공무 국외연수 방식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일부 시군에서는 매년 비교 견학 연수를 위해서 해외로 떠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제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국내연수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어 국민의힘 나주시, 화순군 당원협의회에서는 이의실천을 위해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 나주시, 화순군 당원협의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