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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노안면 감정마을 회관에서 열린 민박간담회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현장에서 현안 해결 답을 찾기 위해 윤병태 나주시장이 20개 읍·면·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윤병태 시장은 15일부터 시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주민과의 대화는 내달 2일까지 9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1~3곳에서 총 16차례 이뤄진다.
읍·면동·별 일정은 15일 오전-금천면, 오후-영산동·영강동·이창동. 16일 오전-반남면, 21일 오전-세지면, 오후-봉황면. 22일 오전-남평읍, 오후-노안면. 23일 오전-산포면, 오후-송월동·성북동·금남동. 24일 오전-다시면, 오후-문평면. 27일 오전-다시면, 오후-문평면. 28일 오후-왕곡면. 3월2일 오전-동강면, 오후-공산면 순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윤 시장의 2023년 시정 방향과 시책 설명, 읍·면·동 동정 보고, 주민과의 대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윤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지역의 현안문제와 주민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게 된다.
윤병태 시장은 "그간 5차례에 걸친 저녁 시간대 찾아가는 마을좌담회에 이어 2주 일정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갖게 돼 반갑고 기쁜 마음"이라며 "단순 전시성 행사가 아닌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민에 의한 참여행정 실현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