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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문화관광연구회’(대표의원 한형철)는 제249회 나주시의회(임시회)를 앞둔 지난 31일과 2월 1일, 나주시 관내 주요 관광, 역사, 문화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나주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머무는 관광! 다시 찾는 나주!」를 테마로 하는 나주형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나주의 주요 관광시설과 현장을 중점 방문했다.
특히, 제249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앞둔 상황에서 추진한 이번 현장방문은 나주시 관광정책이 현장 상황을 잘 반영하여 수립·추진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기초자료 수집활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주요 방문지는 ▲옛 남평역, ▲나주향교, ▲나빌레라 문화센터, ▲황포돛배나루터, ▲빛가람전망대, ▲느러지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특색있는 주요 관광지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역사문화관광연구회 한형철 대표 의원은 “우리 연구회는 나주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나주답게 만들기 위한 콘텐츠, 관광 스토리텔링 개발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의 나주시 관광정책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찾아서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나주만의 색깔이 담긴 관광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