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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복지협회(이사 천영경)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이화로타리클럽(회장 신금자)과 함께 지난 12월 6일 다사랑복지협회 부설 나주여성상담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갈수록 증가하는 지역 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여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치료회복프로그램 등에 쓰일 계획이다.
나주이화로타리클럽 신금자회장은 “우리 클럽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계기로 폭력 피해여성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나주지역 내 폭력피해로 힘들어하는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다사랑복지협회는 천영경 이사는 “많은 여성폭력 피해자의 권익을 증진을 위해 앞장 설 것이며,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민,관,경 등 지역사회가 함께 끊임없이 다양한 노력을 할 때 살기 좋은 나주, 행복한 나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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