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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무소속 단일화…강인규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강인규 시장 후보, “김병주 후보와 힘을 모아 ‘신’판을 ‘심’판하겠다”
강, 김병주 후보 공약 수용 - 김, 강인규 후보 진심선대위원장 맡는다
황보현 기자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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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호] 승인 2022.05.19  1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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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나주시장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던 강인규 후보와 김병주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단일후보로 강인규 후보가 결정됐다. 
 
지난 16일 전격적으로 여론조사 방식에 의한 단일화를 합의했던 무소속 나주시장 강인규 후보와 김병주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인규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두 후보가 각자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병주 후보는 “무소속 단일화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나주시장 선거 무소속 단일후보는 바로 강인규 후보다”고 선언했다. 
 
강인규 후보는 “김병주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진심선대위원장으로 함께 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저 강인규를 나주시장 선거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병주 후보는 “저의 공약은 강인규 후보의 공약이 되고, 제가 외치는 ‘신정훈 심판’은 이제 강인규 후보의 외침이 될 것이다.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강인규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강인규 후보는 “김병주 후보와 힘을 모아 ‘신’판을 ‘심’판하겠다”며 “가짜 민주와의 한판 싸움이 시작된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고, 지지 않을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민주당을 독점하고, 지역 정치를 장악하려는 신정훈 위원장의 야욕을 막고, ‘국회의원 찬스’와 ‘공천배제 카드’로 지역 정치인을 편가르고 줄세우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끝장내겠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병주 후보는 “내로남불 신정훈 위원장의 허수아비이며, ‘공천이 곧 당선’이라 생각하는 오만한 민주당 후보에게 나주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길 수 없다”며 신정훈 지역위원장에 대한 각을 세웠다. 
 
강인규 후보는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언급하며 “저 강인규는 밖에서 민주당 개혁을 위해 발로 뛸테니, 시민 여러분은 표로 심판해 달라”며, “평생 나주에 살며 시민과 함께 애환을 같이 해온 ‘등 굽은 소나무’ 강인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100% 유선전화 ARS RDD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되지 않는다. 
 
강인규 후보의 단일후보 결정으로 이번 나주시장 선거의 판세가 무소속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무소속 돌풍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황보현 기자
 
<기자회견 전문>
 
무소속 단일화로 나주의 지역정치를 바꾸겠습니다. 가짜 민주 심판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 강인규를 나주시장 선거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병주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신정훈 위원장의 불공정, 줄세우기, 편가르기 공천에 맞서 지역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단일화에 함께 해 주셨고, 저희 강인규 진심선대위원장을 기꺼이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입니다. 
 
저 강인규는 김병주 후보와 힘을 모아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가짜 민주와의 한판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각오를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오늘 나주시장 무소속 단일화를 시작으로 가짜 민주 심판을 위한 봉화가 타올랐습니다. 가짜 민주 심판의 봉화는 ‘신’판을 ‘심’판하자는 들불이 되어 퍼져 갈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민주당을 개혁하자는 불바람이 되어 나주를 뒤덮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정치를 올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지역에서 정치를 꿈꾸는 사람들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시민만 보고 달려 갈 수 있는 정치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을 독점하고, 지역 정치를 장악하려는 신정훈 위원장의 야욕을 막겠습니다. 국회의원 찬스와 공천배제 카드로 지역 정치를 편가르고 줄세우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끝장내겠습니다. 나주의 지역정치가 시민의 선택을 받기위해 정당하게 경쟁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 정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저 강인규는 김병주 후보와 함께 밖에서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에서 표로 심판해 주십시오. 안과 밖에서 민주당 혁신을 위한 알을 깰 수 있도록 줄탁동시(啐啄同時) 해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저 강인규가 ‘신판을 심판’하는 선두에 서겠습니다. 
평생 나주에 살며, 나주시민과 함께 애환을 함께 나눈 ‘등 굽은 소나무’ 강인규를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9일 
 
진심으로 강인규! 중단없는 나주발전
강인규 무소속 나주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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