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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협 이사장 선거 과열조짐 역력특정 봉사단체들, 앞다퉈 신협 이사장 선거 개입
사회적 책임 깊이 생각하고 행동 해야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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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호] 승인 2021.10.24  1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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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협 이사장 선거가 내년 1월로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신협 이사장은 자산규모가 5,000억 원, 회원 수 2만여 명이 넘은 거대 조직을 이끌 수 있는 역량 평가에 의해 이사장 선출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기 세력을 무한 확장하여 어부지리를 얻겠다는 선거 전략으로 재미 본 과거 前例(전례)를 잊지 못해 또 다시 신규회원 가입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특정 봉사단체와 특정 정치세력 일부까지 앞다퉈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 당선을 위하여 활개치고 있다는 정황 확인이 가능한 상태이다.

특히 나주신협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선거가 아닌 신협 자체 선거이다 보니 현행 위탁 선거법 등을 적용받지 않아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신협 자체 잔치이기에 매표행위 등 심각한 사회적 질서를 문란 시키는 행위가 없으면 그만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특정 정치세력과 봉사단체들이 편을 갈라 관련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면 선거 자체의 문제점보다 사회봉사단체라는 의미에서 심각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당사자들이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본분을 망각한 사이비 봉사단체라는 시비에 휩싸일 수 있고 일부 정치세력이 여기에 부화뇌동한다면 또 다른 패거리 정치 부활이라는 오명만 남길 수밖에 없다. 여기서 奉仕(봉사)라는 의미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고, 그러한 선한 사람들이 뜻을 모아 만든 동아리가 봉사단체이다.

그런데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조합장 선거는 당사자의 영예와 직접 관련된 지극히 사적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집단이나 봉사단체들이 나서 특정인의 당선을 위하여 발 벗고 떼거리로 나선다면 법의 저촉 이전에 지역사회에서 손가락질은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여기서 여하한 손가락질을 두렵지 않게 여긴다면 관련 정치세력 또는 봉사단체들은 간판을 당연히 내려야 한다. 양두구육이기 때문이다. 즉 양머리 걸어 놓고 개고기 팔자는 수작은 올바른 정치와 봉사를 가장한 지역사회의 이목을 속이겠다는 천박한 속임수 아니냐는 것이다.

이쪽저쪽 나누어 개입한 당사자들은 개인적 지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느 누가 그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겠는가.

사물의 이치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이성이라 말한다. 의혹이 일고 있는 복수의 봉사단체들의 임원들은 단체의 위상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논란을 미리 차단해야 할 것이고, 사회적 모범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치와 봉사단체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했으면 한다. 아니면 돌아오는 것은 손가락질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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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지난 우리지역의 선거를 보더라도, 선거 후 서로의 마음만 찢어놓았지, 찢어졌던 마음을 재봉합햇던 인물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나고자란 후배들을 보면서,나자신은 절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지 말아야지
다짐했습니다. 하여 이 한몸 봉사클럽에 몸담고 있으면서 몸소실천코자 동분서주 움직이고 있습니다.이 선한발걸음이
민들레 홑씨처럼 널리 널리 퍼져나갈 길 빌면서 말입니다.

(2021-10-26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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