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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고속철·달빛내륙철도·광주~나주 광역철도 추진 탄력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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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호] 승인 2021.07.05  0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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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나주·화순 광역철도 노선안.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 고속철도 등 3개 사업이 신규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지역거점 간 고속연결사업 7개 노선(424.7)과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11개 노선(444.3) 등 전국 44개 신규 노선을 확정했다.

전남지역 반영 노선은 전라선 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3  신규 노선이다.

전라선 고속철도는 익산~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여수를 잇는 총연장 89.2㎞ 노선이다. 총 사업비 3357억원을 들여 고속 대량수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전라선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급하게 개통하면서 기존 선로가 개선되지 않아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무늬만 고속철도'라는 오명을 받아왔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당초 2시간40분대에서 34분이 단축된 2시간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 상무역을 시작으로 나주 남평과 혁신도시, 나주역을 잇는 광주·전남 상생노선이다. 광주지하철과 광역철도를 연결해 시·도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해당 노선을 구체화하고 지난 3월 관련 지자체 간 단일안을 마련했다.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상무역에서 나주역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노선 28.1㎞에 15235억원을 투입한다.

달빛내륙철도는 총 198.8㎞ 구간에 45158억원을 들여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건설사업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전라선 고속철도 등의 국가철도망 반영은 전남 철도 르네상스 시대에 한층 더 다가설 기회다" "앞으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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