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박소준 의원, “스마트 생태 문화도시 사업 중단해야”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808호] 승인 2021.06.20  15:10: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박소준 의원

나주시가 나주시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반기 주요 업무보고에서 박소준 의원은 수 년 째 논란이 되고 있는 스마트 생태 문화도시 추진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문화예술과의 업무보고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스마트한 기술을 원 도심 문화와 융합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에 활용된 기술이 무엇이냐? 실적이 없으면 그것이 아무리 시장 공약사업이라고 해도 중단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사업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옛 나주극장 매입 문화재생사업은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당초 추정액이 13억 원이었으나 최근 완료된 용역 결과 45억 원으로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아무리 국비 지원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추진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사업의 효과에 대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며 추진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시비 보조 등 많은 예산을 들여 구축한 실감미디어센터의 드론 촬영 등 시설 활용실적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나타냈다.

역사관광과의 업무보고에서도 박 의원의 지적은 이어졌다. 그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구진포 터널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해 “전형적인 예산 낭비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전혀 없는 구진포 터널을 누가 찾아오겠나? 영산포 철도공원과 구진포 터널이 레일바이크로 연계되어지지 않는다면 구진포 터널 관광지는 전혀 쓸모없게 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으로 유튜버 촬영대회를 유치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는 “전국 각지의 유튜브 제작자를 대상으로 나주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이를 업로드하게 함으로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성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꽃 도둑은 도둑 아니다는 옛말"⋯호수공원 화초 싹쓸이 범인은?
2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운영비 등 폭로성 글 파문
3
최명수 도의원,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이자 장사’
4
이재태 도의원,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재검토 즉각 중단하라!”
5
"한전공대 출연금 시비는 생떼"⋯나주시의회, 정부·여당 규탄
6
윤병태 시장 "민생경제 신음할 때 지방재정 신속 집행해야"
7
촘촘 복지망 구축⋯나주시, 민선 8기 신규 복지시책 눈길
8
국민의힘 나주·화순당협과 보훈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9
102세 이학동 화백, 나주 특별전⋯5월에 그리는 고향
10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17~21일 공예 페스타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206호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