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행정
“전남대병원은 나주가 최적지” 시의회도 유치전 가세“응급환자 접근성, 광주·전남 균형발전 고려해야”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800호] 승인 2021.02.21  23:12: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나주시에 이어 나주시의회도 신축 전남대학교 병원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나주시의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광주·전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선 접근성이 뛰어난 나주에 전남대병원 새 병원이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전남대병원 유치전은 앞서 지난달 28일 전남대병원 측이 새 병원건립추진단을 발족하고 신축·이전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한 이후 나주시와 광주 남구를 중심으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강인규 시장은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최첨단 스마트병원에 걸 맞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전남대병원 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히는 과정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의사를 암시했다.
 
나주시에 이어 '나주를 신축 전남대병원 이전 최적지'로 들고 나온 나주시의회는 "나주는 고속철이 정차하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건설 중인 가운데 추진 중인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사업'까지 확정되면 종합병원 건립 시 충분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여기에 나주가 해남·강진·완도·영암·함평 등 전남 중부지역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나주시와 시의회의 전남대병원 유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0년대 말 국가 암센터 기능을 하는 전남대병원 분원을 나주 남평읍에 유치하기 위해 협상을 선점하고 나섰지만 높은 토지 보상가격 때문에 용지를 마련하지 못해 유치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나주시와 시의회는 과거 전남대병원을 화순으로 보낸 유치 실패 사례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최첨단 스마트병원에 걸맞은 구체적인 유치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황의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나주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현금 30만원 계좌 지급
2
강인규 시장, 새내기 공직자와 열린 대화
3
나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기관⋯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4
나주시, 제3기 시민소통위원회 활동 마무리
5
나주시,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 선정⋯총 37개사
6
최명수 도의원, 동강면 곡천리 현장서 소통간담회 실시
7
포스코, 글로벌 에너지사 이탈리아 ENI ‘최우수 공급사’에 선정
8
나주시, 청년센터 근로자 2명 모집…30일까지 원서 접수
9
나주시 내년부터 '로컬푸드 학교급식' 9→19개교로 확대
10
나주시, 이달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303억원 지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