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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코로나 몰아낸다”…나주시 ‘으뜸마을’ 150곳 조성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통해 마을 경관·분위기 개선
황보현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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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호] 승인 2021.02.21  2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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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꽃화분 화단으로 변한 마을 모퉁이

나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밝고 화사하게 반전시키기 위해 ‘마을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150개 마을을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선정하고 마을 한곳 당 3년간 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주도로 침체 되고 낙후된 마을환경을 공공미술과 꽃길 조성 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전남도 역점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마을의 쇠락을 늦추는데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 계획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생활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2025년까지 도비 5억4000만 원을 포함해 총 13억5000만 원을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업 기간 중 매년 우수마을로 선정된 5곳에는 다음 해 사업비 100만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시상과 으뜸마을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19일까지 나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계획서(서식)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강인규 시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 쇄신은 물론  쾌적하고 인정 넘치는 마을 공동체 구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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