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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코로나도 이기는 ‘사랑의 헌혈’ 줄이어…146명 헌혈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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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호] 승인 2021.02.21  2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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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동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정성균 기자)

나주시가 2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헌혈행사에는 190여명이 참여했으나 헌혈 자격 미달로 일부 인원이 참여하지 못하고 최종 146명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한 가운데 실시한 것으로, 헌혈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아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나주시 공직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읍·면·동 홍보를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하였다.
 
나주시는 헌혈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에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작년 하절기의 경우에도 1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2월 18일 기준 광주전남권역의 혈액 비축량은 3일분에 그치고 있어 최소 권장치인 7일분에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랑의 헌혈에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였다는 안전재난과 박소연 안전행정팀장은 “그동안 헌혈을 할 수 없는 조건인 줄 알고 헌혈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참여하고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에게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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