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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광주·전남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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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호] 승인 2020.12.27  2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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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규 시장(왼쪽 세 번째)이 22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
전남도 일자리 창출 '최우수상' 수상 이어 겹경사 맞아

나주시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고용안정과 빛가람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했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23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우수 기관' 시상식에서 강인규 시장이 나주시를 대표해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개인·민간기업·.지자체·공공기관을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는 총 20곳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지자체에서는 나주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나주시는 전날 전남도 일자리 창출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날 유공기관 표창 수상을 통해 국정 운영의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 선정 평가에서 나주시는 정책 추진 기여도, 노력도, 확산가능성, 효과성, 참신성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배전기능 인력' 등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인력수요에 적극 대응한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산학연 협력-인재양성-취업 단계별 직업훈련과 교육체계 구축', '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취업 연계' 등은 지역 고용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효과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2018년 7월부터 버스운전원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에 따라 인력난이 우려돼 시행한 '버스운전원 양성'은 영세 중소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만족시킨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버스운전원 양성은 나주시가 고용노동부, 나주교통,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직자가 버스운전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과 실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가 육성사업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읍성권 1km구간에 청년 창업거리를 조성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발전의 핵심동력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기관 선정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전국적으로 알린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취업을 꿈꾸는 청장년층의 도전과 꿈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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