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박협동조합은 나주배 소비촉진을 위하여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하여 1년여 연구 끝에 나주배로 만든 3종 味써니 발사믹 소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청에서 특허 우선심사결정서가 나온 상태이고 내년 2월경에 특허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이사장은 나주배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농민들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을 주고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나주배의 명성을 되찾고 나주배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나주배로 만든 3종 味써니 발사믹 소스는 매콤한맛, 달콤한맛, 일반천연식초이고, 나주시로컬푸드매장에서 샐러드와 함께 시식회 등으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한다.

 

두레박협동조합은 나주대표 향토음식인 나주곰탕도 나주 최초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고, 또한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가치지표가 탁월로 우수기업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평가 받았고, 전국사회적기업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