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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예인방 이상훈 예술감독 '류주현 문학상' 수상마의태자와 청나라 황제 후손 추적 '김의 나라'로
황보현  |  frank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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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호] 승인 2020.11.29  1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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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SBS PD를 거쳐 현재 나주의 ㈔전문예술극단 예인방 예술감독과 박스미디어 대표로 활동 중인 이상훈 작가. (사진= 극단예인방 제공)

나주의 ㈔전문예술극단 예인방 예술감독 이상훈 작가가 역사 미스터리 소설 '김의 나라'로 제16회 류주현 문학상을 수상한다.

예인방은 이상훈 작가가 오는 12월1일 오후 경기도 여주문화원에서 열리는 '류주현 문학상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류주현 문학상'은 조선총독부, 대원군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대하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 묵사 류주현(1921~1982) 선생의 문학적 성취와 업적을 높이고 대한민국 문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올해(제16회) 수상작으로 이상훈 작가의 장편 역사소설 '김의 나라'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 작가는 그의 문학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작가 쓴 '김의 나라'는 '한복을 입은 남자', '제명공주'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역사 미스터리 작품이다.

이 작가는 한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신동엽과 강호동 등 정상의 예능인을 키워낸 최고의 멘토로 꼽힌다.

그는 1987년 KBS 공채 14기 PD로 입사해 숱한 히트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SBS 개국멤버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을 기획, 연출했다. 영화계로도 진출해 '마파도 2', '돈텔파파'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방송계 재직 당시에는 한국방송대상과 한국방송 프로듀서상, 방송기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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