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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차남 의원…‘생활정치형’ 시정 질의로 눈길 끌어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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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호] 승인 2020.07.06  0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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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동 주차난’ 사진 자료 제시, 대안 마련 촉구
‘도전의 아이콘’,나주시의회 최초의 선출직 여성의원

   
 시정질의를 하고있는 지차남 의원
나주시의회 지차남 의원이 시정질의에서 생활정치형 질의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 의원은 6월 26일 실시된 시정질의 보충질문에서 빛가람동 주차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빛가람동 주자장 이용실태에 대해 수 십장의 사진자료를 제시하면서, 주차난의 실상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나주시가 내놓은 ‘빛가람동 주차장 이용율이 15~20%에 불과하다’는 답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그는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2015년 용역자료에 불과한 주차장 이용률을 근거로 답변을 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나주시에 대해 지적하면서 대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또한 그는 “빛가람동에 건립 예정인 복합혁신센터의 지상주차장이 50면에 불과해 기존에 이 부지를 이용해오던 시민들의 주차장 확보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전주와 음성 혁신도시의 주차장 확보 사례를 소개하면서 나주시 역시 이들 혁신도시처럼 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지 의원의 이 같은 생활정치형 질의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제220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빛가람동 쓰레기 처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였고, 이에 따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환경개발팀이 신설되는 등 해결방안이 도출되는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나주시의회에서 최초로 여성 선출직 의원으로 당선된 지 의원은 자신을 ‘도전의 아아콘’이라고 소개하면서 “2016년 나주 영재교육원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에 나주시 지원금이 아무런 이유 없이 전액 삭감된 것을 보고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정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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