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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수냉해피해 대책촉구 대정부 건의문 전달배, 사과등 8개 과수류 품목협의회 회장단 긴급회동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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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호] 승인 2020.06.07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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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상난동과 봄철 이상저온은 요즘 흔한 일이다.

그러나 금년 봄 저온피해는 기존과 다르다. 다른 농작물도 피해가 있겠지만 과수품목은 1년 수급과 내년 농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다.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에서는 지난 5월 21일 전국 8대 주요과수품목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자두, 매실, 떫은감) 회장단 긴급회의에서 “과수 냉해피해 대책촉구 대정부건의문”을 채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하였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는 배가 가장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이 떫은감, 사과, 복숭아순으로 냉해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배 품목은 나주지역이 가장 피해가 심하고 안성, 장호원, 상주, 아산, 천안등 주산지별로 피해가 크고 주산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평년 착과량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냉해피해복구 지원으로는 “경작포기농가 농약지원등 대비책마련”, “동상해 상흔과 수매 시장격리” “피해농가 현장기술지원 컨설팅교육비 지원”등 긴급한 사후관리 대책과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농작물재해보험 개선방안으로 “착과된 과실의 서리피해보상” “자기부담비율 개선” “평년착과수 감소 개선” “표준가격 반영방법 변경” 등 가입농가는 항상 느끼고 있는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건의하였다.

배민호조합장은 “현장에 직접 가보니 착과량이 평년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농가가 다수였고 대부분이 20~30%에 불과했다”면서 “나주배생산량이 절반에도 못미치고 또한 그중에는 동상해 상처과도 포함되어 있으니 수확 후 판매대책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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