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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에 대비한 고품질 나주배 생산배 화상병약제 보급과 병해충방제 약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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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호] 승인 2020.03.16  0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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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인 영농 철에 접어들었다. 과수농가에게는 1년에 한 번뿐인 농사에 시기를 놓칠까 걱정이 많다.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에서는 금년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

2015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처음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세균성병으로 인근 충북, 강원지역까지 확산되고있어 비 감염지역의 예방을 위해 개화전 예방약제를 국비와 지방비로 무상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약제를 공급하고 있는 나주배원예농협에서는 나주시와 함께 금년에도 사용시기, 사용방법을 지도안내하여 감염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있는 배 얼룩과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배연구소, 농업기술센터, 수출농가, 지도사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수확기 잦은비와 태풍이 첫째 원인이지만 석회유황합제 살포, 봉지씌운후 살균제살포, 수확시기등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후 온난화로 나방의 발생이 많아져 2~3년전부터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수출배농가는 수확시기가 늦어 더 많은 피해를 받아 수출배 공선작업 합격률 향상을 위해서도 대책이 시급하다.

나주배원협에서는 자체재원을 마련하여 석회유황합제와 나방 교미교란제 이용농가에게 약제비의 일정부분을 연도말 환원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각적인 배 소비촉진 홍보를 시도하고 있는 배민호조합장은 “올 한해도 농가여러분들은 생산에 집중하고 조합은 판매유통망 확대에 고민하고 있다”면서 “배의 효능과 기능성에 대한 연구와 홍보에 사용되는 배 자조금형성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각종 보조사업도 자조금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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