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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덕정 사범, 인덕정 인장 부정사용 고발당해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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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호] 승인 2020.02.17  0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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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射員(사원) 염암 활터 移定(이정) 위해 인장 임의사용
특정 사원 쫓아내기 위한 수작, 나주 경찰서 고발장 접수

나주시 지역 대표적 활터인 인덕정의 분란은 악성으로 유명하다. 한 때 ‘부자정’이라는 비아냥거림이 저자바닥에 낭자했는데 해를 거듭 할수록 분란은 수습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악화 일로의 길을 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우세 거리가 되고 있다.

문제는 인덕정 활터에서 2년여 동안 활잡이 활동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덕정과 나주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여성 활잡이 이 모 씨에게 이정과 관련된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덕정 김 모 사범이 영암으로 이정 즉, 활터를 옮길 것을 결정해 통보 했다는 것이다.

이 통보는 구두 통보가 아닌 이정서류에 인덕정 인장이 날인된 공문인데 아무 권한이 없는 사범이 이정서류에 인장을 날인 통보 한 것은 私印(사인) 부정사용 의혹이 있다며 인덕정에서 같이 활잡이를 하고 있는 이 모 사원이 사범의 무도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나주경찰서에 사인 부정사용 의혹을 철저히 조사 하여 엄벌에 처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 했다는 것이다.

인덕정에서 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다른 활터로 옮기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와 신청에 의해 소속 활터에서는 이정 서류를 작성 날인 후 이정 예정 활터로 보내지면 이정할 활터에서는 이를 기본으로 삼아 사원으로 등록 활동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본인 스스로의 이정 요구가 있어야 하며 그 외 이정은 사원이 인덕정이 정한 규범에 어긋나 관련 회의를 거쳐 이정의 권고가 이루어질 수 있고, 아니면 문제를 수습할 요량으로 인덕정 측과 당사자가 협의하여 이정 되는 것이 통상의 전례라는 것이다.

그러나 고발장을 접수한 이 모 사원은 이정된 여성 활잡이는 ‘인덕정이 정한 규범’에 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본인 스스로가 이정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권한이 전혀 없는 인덕정 사범이 인덕정 사두가 관리하는 인장을 임의로 사용, 이정서류를 작성 했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정된 이 모 여 사원도 인덕정 그룹채팅 방에 “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한 분의 일방적인 이정결정 통보로 인해 영암 열무정으로 이정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특정인의 임의결정에 의한 강제 이정임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고발장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私印(사인) 부정사용은 형법에서 다루고 있는데 형법 제239조(사인등의 위조, 부정사용) ① 행사할 목적으로 타인의 인장, 서명, 기명 또는 기호를 위조 또는 부정사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위조 또는 부정사용한 타인의 인장, 서명, 기명 또는 기호를 행사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라는 적시에서 알 수 있듯이 처벌이 엄하다.

인덕정의 불미스런 이러한 일의 근원은 특정인을 등에 업은 세력의 농간이라는 분노도 있다.

이러한 고발은 인덕정이 다른 놀이 장소와 성격이 전혀 다른 활터라는데 많은 지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활을 사람 수신의 한 방법으로 삼았던 옛 선비들이 이렇게 못난 꼬락서니를 본다면 말세라는 한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또한 분란을 사회 규범에 따라 마땅히 정리해 주어야 할 어른이 없다는 것도 부끄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렇게 고발이 있는 이후 사두 또한 비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는 부분도 가관이다. 인덕정에 관한 꼬이고 꼬인 실타래는 快刀(쾌도)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자 방법이다.

4.15총선을 앞두고 죄다 자신만이 나주지역발전의 적임자라고 큰 소리 치고 있는데 진정한 지역발전은 굽은 소나무에 먹줄을 놓을 줄 아는 용기 아니고서는 언감생심이라는 부분에서도 그들은 모두 빵점에 가깝다.

인덕정은 관계자들은 이성을 찾아야 우가 적을 것이다, 아니면 수치는 당사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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