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나주시…‘김병원 후보 자택 옆 방음벽은 특혜 아니다’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75호] 승인 2020.02.17  01:12: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재배정 예산 한도는 제한 없어
특혜 아닌 주민 건의에 따라 시행한 공사일 뿐

나주시가 2월 13일 ‘김병원 예비후보 자택 옆 방음벽 설치는 특혜가 아니다’며 모 언론사가 제기한 방음벽 설치 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서를 발표했다.

나주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방음벽은 남평읍 우산리 인암마을 이장 등 주민대표 9명의 건의에 따라 4천 만원의 예산을 남평읍에 재배정하여 추진한 사업’이며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설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 재배정 금액 한도가 1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2200만원의 예산을 남평읍에 재배정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재무회계규칙상 재배정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당시 수의계약 한도는 2200만원(부가세 포함, 도급금액 기준)으로, 이 공사 사업비 총액 3,470만원 중 도급금액이 2,152만원으로 적법한 수의계약에 의한 공사였다고 밝혔다.

‘마을의 많은 집이 있는데 그 한 집을 위해 큰 돈을 사용하고, 맞은 편 집은 오히려 방음벽 반사로 인해 더 큰 소음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일부 주민의 의견 보도에 대해서는 ’맞은 편 주민의 집은 방음벽 기초시설을 설치할 만한 여건이 안 되었다. 방음벽 위치는 나주시(남평읍)에서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라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한 사항이다‘고 밝혔다.

김 병원 예비후보는 나주시가 해명자료를 발표한 직후 따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악의적인 보도는 해당 후보자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선거에 대한 불신과 지역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며, 사회적 공기인 언론 본연의 책임을 망각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언론의 사실과 다른 기사를 마치 사실인 양 의도적으로 유포해 여론을 왜곡시킨 모 후보 측 역시 마찬가지’라고 지적하였다.

정성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나주시 인사발령(2020. 7. 1.자)
2
알맹이 없는 농업진흥재단 관리전략 용역보고회
3
신정훈 정치의 민낯
4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 경선
5
제8대 나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쳐… 김영덕 의장 선출
6
“더 크게, 더 가까이, 더 자세히”…‘찾아가는 예산학교’ 열려
7
강인규 나주시장…시정 질의 답변 태도 논란 제기되
8
지차남 의원…‘생활정치형’ 시정 질의로 눈길 끌어
9
영산포 시장에서 ‘시골장터 이동 신문고’ 열려
10
윤정근 의원…용기 있는 선택, 아름다운 도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