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신종 코로나 차단" 동신대도 개강 2주 연기
황보현  |  frank2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75호] 승인 2020.02.07  10:36: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3월2일에서 16일로 미뤄, 학사 일정 등 조정 
전체 외국인 유학생 2주간 기숙사·자가 격리

조선대학교에 이어 동신대학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동신대학교는 6일 최일 총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당초 3월2일로 예정됐던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2주 뒤인 16일로 연기했다. 개강 연기에 따라 바뀌는 학사 일정은 추후 재학생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동신대는 가칭 '위기관리 총괄본부'를 구성하고, 외국인 유학생 관리지침도 확정했다.

기숙사에 거주할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246명은 기숙사(1인 1실)에서 2주 동안 격리 수용할 방침이다. 외출이 모두 통제되며 식사도 학교에서 개별 지원한다.

학교 밖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 조치하고,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하기로 했다. 이 기간 이들은 학교출입을 전면 통제받는다.

또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이 나주에 도착하면 나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개별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학교 시설의 경우 전체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비접촉체온계, 위생장갑 등도 배포할 계획이다.

최일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우 1학기 개강전까지 2주간 격리 수용을 통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수업에 참여시킬 것"이라며 "재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학교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학사 일정 변경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상세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황보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노안농협 전무인사 파동 이어 상무인사까지 불통
2
투표의 패러독스
3
법원 공무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4
나주시, 5년 동안 공무원 친절도 조사 한번 안 해
5
나주시,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에서 마찰음 발생
6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과정에서 드러난 나주지역 언론들의 부끄러운 민낯
7
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신정훈 후보에게 거는 여망
8
나주시 오락가락 행정…집회금지 고시 하루 만에 철회
9
나주투데이 시민기자 모집
10
‘코로나’와 신앙(信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