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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나주시새마을금고 의혹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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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호] 승인 2020.01.19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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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사장 선거 기점으로 모든 의혹 수사의뢰해야
거액의 법원공탁금 횡령의혹 사실로 드러날 경우 줄초상

나주시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중도 사퇴하면서 여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 거액의 법원공탁금 횡령의혹이 일고 있어 17일 이사장 선거가 끝난 후의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나주시새마을금고 홍각희 이사장 직무권한대행은 법원공탁금 횡령 의혹에 대한 본지취재에서 나주시새마을금고 전무에게 공탁금 횡령 의혹을 문의한 바 “허위사실”이라 한다며 덩달아 명예훼손을 주장하면서 특정인들을 지목하며 시끄럽게 ‘판’을 만들고 있다는 대단한 권한대행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새마을금고 나 모 회원은 직무권한대행이 관련 의혹에 대해서 쌍지팡이를 들고 나설 이유가 전혀 없으며 여러 의혹이 중첩되어 일고 있는 마당에 실질적 가담자라는 의심을 살 수 있는 전무 말을 액면 그대로 신뢰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거액의 공탁금 횡령 의혹은 홍각희 권한대행과 전무가 공탁금 횡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다고 해서 허위사실이 되는 것이 아니고 새마을금고 내부에서 횡령으로 비추어 질수 있는 부절적한 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는 녹취록이 존재하는데도 오리발은 혼자보기 아깝다.

17일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자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관련 의혹을 취합하여 검찰에게 수사를 의뢰하여 실추된 나주시새마을금고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또한 나주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3년의 잔여임기 보궐이라는 점에서 새마을금고 측은 막연히 이사장 사퇴라는 설명으로 보궐선거의 당위성을 주장해서는 회원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과 다름없다.

여기서 우리는 비전문가가 키를 잡은 항해는 難破(난파)의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중도 사퇴한 사람들이 비리의혹과 연관성이 짙다는 부분도 아마추어들의 자질부족 아니냐는 이야기다.

만약 거액의 법원 공탁금이 횡령 되었다는 최종결과가 도출 된다면 관련된 새마을금고 임원들은 죄다 사법처리 되어져야 마땅하다. 또한 명예훼손 운운한 직무권한대행도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난이 드세다.

전무가 공탁금 횡령 의혹 보도와 관련하여 새마을금고의 명예훼손 운운하는 것은 한편으론 정상적 직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무권한대행이 명예훼손 주장은 과유불급, 머리의 한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내부적으로 알 사람을 다 알고 있는데 권한대행만 모른다는 것은 허수아비의 다른 말일 것이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라는 말이 있다. 이 차지에 나주지역을 누가 망신시키고 있는지 스스로의 양심에게 물어야 한다.

새마을금고는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갱생을 도모해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런데 시꺼먼 뱃속 채우기에 혈안이라면 벼룩 간 빼 먹을 못된 잡종들이라는 점에서 신임 이사장은 좌면우고 할 것 없이 시퍼런 작두날을 세워야 할 것이다.

옛말에 ‘쓴 외는 꼭지가지 쓰다’라는 말이 있다. 바탕이 잘못되면 이룰 것이 없단 말이다. 또한 ‘썩은 나무엔 조각할 수 없다’는 말에서도 나주시새마을금고는 대대적 인적 쇄신과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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