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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나주 화순 유력주자 신년 인터뷰김병원 후보, 손금주 의원, 신정훈 후보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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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호] 승인 2020.01.05  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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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시민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경선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선이 곧 본선이 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나주투데이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유력 주자에 대해 정치적 소신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 등을 듣고, 이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 신년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질문지는 공통질문 10개와 개별 질문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후보자는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여 싣는다.▶편집자 주

김병원 후보…“지역발전의 대안이 되고자 합니다”

   
 
1. 본인이 꼭 나주 화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저의 ‘죽어도 농민’이라는 모토로 대한민국의 300만 농민을 위해 농협중앙회장직을 수행해온 삶, 대한민국 CEO 브랜드 평판지수 빅4에 선정, 문재인 정부의 농정파트너 등 경력이 바로 제가 나주·화순지역의 국회의원이 꼭! 돼야 하는 이유를 대변해 줍니다.

2.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해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지금도 지역주민들과 만나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만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듯이 주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언급된 시급한 지역 현안과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 나주지역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3.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즌 2’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광주·전남이 상생을 통해 ‘공동혁신도시 시즌 2’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즌 2’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주가 살기 좋은 도시, 명품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혁신도시 시즌1’에서 경험한 한계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정주여건의 열악함을 해소하고 의료·교통 및 교육문제를 우선 해결할 인프라가 확충돼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시켜야 할 것입니다.

4. 공약 우선순위 5가지를 말해주신다면?

‘소통’과 ‘대화’를 중심으로 나주·화순지역 갈등해결, 시급한 현안 해소,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을 위한 혁신입니다

5.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80%에 달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복안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빛가람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의 역할과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혁신도시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이 무엇인지, 그리고 행·재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나주지역은 시장부터 시의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른바 ‘일당 독재’라는 지적이다. 지방자치 폐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지방자치의 폐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의원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 차원에서의 교육과 평가지표를 마련하여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 폐해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나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에너지밸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하에 하루빨리 한전공대가 설립돼야 하며, 이와 동시에 해외 및 수도권에서 유수의 에너지 연구기관 및 기업 유치,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가 영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자신의 경력 중 다른 후보에 비해 특별하게 내세우고 싶은 이력이나 경력이 있다면?

‘죽어도 농민’이라는 모토로 우리나라 재계 9위의 농협중앙회장직을 4년여 동안의 수행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농정 파트너로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2019 대한민국 CEO 브랜드 평판지수 4위로 선정되는 등 특별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농협 직원 20여년, 남평 농협조합장 3선, 농협중앙회 이사 2선, NH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 제23대 농협중앙회 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글로벌 이사를 2019년까지 역임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침체된 나주·화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사람입니다.

9. 원도심이 쇠락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 무엇이라 보는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재생 및 재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야 하며, 사람을 유입·유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인 요소이므로 먼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0. 나주 지역사회는 피아(彼我)구분에 의한 계층갈등이 사회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방안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갈등과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이 제일 중요하며,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서는 나주 발전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설정해 함께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농업중앙회장 등 누릴 것은 다 누린 사람이 또다시 국회의원까지 바라는 것은 ‘노욕’이라는 지역민들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본인의 입장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생각과 입장, 그리고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다름’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안 없는 비판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큰 뜻을 품은 사람은 평생 동안 연마한 실력과 쌓아온 경륜으로 자신이 태어난 지역에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주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 노욕이라는 말씀도 가슴에 삼가 새기겠습니다. 

손금주 의원…“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1. 본인이 꼭 나주·화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4년 굵직한 사업들의 유치를 성공시키면서 나주와 화순 모두 혁신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았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이를 바탕으로 세세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새해를 앞두고 진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가 광주전남에서 가장 높았고, 지지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2. 국회의원에 당선(재선)된다면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해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한전공대의 정상적인 추진과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한 공공기관·관련 기업 추가 유치입니다.
이를 위해 △ 한전공대와 연계한 1조원 규모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 에너지스마트 국가 산단 등 에너지 국책사업 유치 △ 혁신산단,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원  △ 혁신도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센터 유치 등 사업을 해내고 싶습니다.

3.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즌 2’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16개 공공기관이 이주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경우,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의 이주 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체 이전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않고 불만족스러운 정주여건으로 '나 홀로 이주 직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아직 '혁신도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내용은 담겨 있지 않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역시 추가이전 대상기관 및 이전 지역 등을 검토한 바 없는 상황이어서 혁신도시의 성공이 요원한 상황입니다. .

4. 공약 우선순위 5가지를 말해주신다면?

나주 한전공대 유치, 화순 백신 글로벌 사업화 등을 통해 두 지역을 대한민국 에너지와 의료의 핵심지역으로 키워왔습니다. 앞으로의 4년 역시 변화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나주의 경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한 추가적인 공공기관·기업 유치,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 및 정주여건 개선, 에너지 신산업 일자리와 SOC 확충, 광역 교통망 완성(경전선 전철화, 광주도시철도 2호선 등), 영산강 환경생태·SRF 등 환경문제 해결 등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5.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80%에 달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복안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혁신도시 문제의 핵심은 정주여건에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여건, 복지여건, 생활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다면 가족들은 서울 등에 거주하고 주말이면 모두 떠나는 문제가 계속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여건인데 유치원~고등학교까지 모두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입니다. 교육 인프라 부족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6. 나주지역은 시장부터 시의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른바 ‘일당 독재’라는 지적이다. 지방자치 폐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일당독재’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을 듯합니다. 2년 여 시간 동안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장, 시의원 등 나주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잘 이루어 왔고 소통해 왔습니다.

7. 나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한전공대가 개교하게 되면 산학협력이 함께 이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밸리 사업을 위한 국고 유치, 한전공대 정상 개교를 위한 정부지원, 한전 등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 등을 해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8. 자신의 경력 중 다른 후보에 비해 특별하게 내세우고 싶은 이력이나 경력이 있다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균형 잡히고 공정하며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과분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판사로 생활해 온 경험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고민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불합리를 개선하는데 눈을 돌리게 했고 정치를 시작하게 했으며, 의정활동에 있어 우리 사회의 균형을 잡고, 공정성을 회복시키는 데 힘쓰게 했습니다.
  
9. 원도심이 쇠락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 무엇이라 보는가?

‘나주다운‘역사·문화적 가치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면 관광상품 개발,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우리 나주·화순이 가지고 있는 자연, 역사, 문화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부터 사업 계획단계, 실행, 환류까지 모든 단계에서 주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진행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완성시켜 가겠습니다.

10. 나주 지역사회는 피아(彼我)구분에 의한 계층갈등이 사회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방안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2016년 국회의원에 도전하면서부터 줄곧 상생, 소통, 화합을 얘기해 왔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해 왔으며 갈등을 줄이는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치열하게 토론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을 거쳐 나간다면 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11.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한 민주당 입당의 변에 대해 지역민들은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려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무엇인가?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려고 했다면 다른 방향에서 고민하고 본선에서 맞붙었을 것입니다. 본선보다 더 치열한 경선을 치러야 하는 민주당에 입당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입법기관 개인으로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정치 여건 상 정당정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크기 때문에 당으로 들어가서 소신을 펼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진짜 이유입니다.

신정훈 후보… “제가 시작한 일, 제가 마무리하겠다”

   
 
1. 본인이 꼭 나주·화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펼쳐질 민주당 경선은 35년만의 집권 여당 나주 국회의원을 뽑는 나주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자 기회입니다. 청와대와 중앙당 등 핵심라인과 소통하고 설득할 수 있는 ‘나주발전의 진짜 일꾼’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입안된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핫라인이 있어야 한다. 나주발전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2.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해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설계자로서 문재인 캠프에서 한전공대 설립과 지역인재할당제를 제기한 제안자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공약과 농어업 공약의 책임자도 저 신정훈이었습니다. 당선되면 대선공약에 반영한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영산강 고대문화 복원사업을 반드시 마무리 짓겠습니다. 신정훈이 시작한 일, 신정훈이 마무리하도록 일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3.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즌 2’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에너지수도의 기반을 닦겠습니다. 특히, ‘혁신도시 시즌 2’는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만이 아니라 정주여건을 완벽히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 문화, 복지, 교통 등 혁신도시의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분권과 균형발전의 아이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및 발전재단 설립과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경전선 전철화 및 나주혁신도시역 신설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4. 공약 우선순위 5가지를 말해주신다면?

우선적으로 지난해 1월 한전공대 유치를 확정했지만 학교법인 설립과 법률 재·개정 등 많은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2022년 개교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국가산업단지 확장,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센터 유치,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경전선 전철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주 에너지밸리를 광주,전남의 경제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세대의 주역을 위한 교육특성화도시를 뒷받침하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확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에너지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면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제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의 보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80%에 달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복안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공공기관, 기업 등 자족기능 유치를 보다 강화하여 소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혁신도시 여건을 고려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생', '특화거리 지정' 등 보다 다각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이 긴요해 보입니다. 점포 특성화 지원은 물론, 주요 상권 단위로 지역 축제를 개발하거나 청년 창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을 연계한 소형 점포 지원, 상가 활성화 날을 지정하는 등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6. 나주지역은 시장부터 시의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른바 ‘일당 독재’라는 지적이다. 지방자치 폐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대의제 민주제의 민주성 결함과 극복을 위해 주민주권을 강화해야 합니다. 주민조례 발안제, 주민감사 청구요건, 주민투표·소환 요건 등 참여제도 확대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7. 나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에너지밸리가 광주 전남 지역의 지방사업이 아니라 국가사업이고 글로벌 사업이라는 관점으로 정치권의 인식을 확산시키겠습니다. 한전 홀로 해서는 이 사업이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정치권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과 공동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통령께서 약속한 만큼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습니다.

8. 자신의 경력 중 다른 후보에 비해 특별하게 내세우고 싶은 이력이나 경력이 있다면?

저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피선거권 뿐만 아니라 선거권을 갖고 있는 권리당원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키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당당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9. 원도심이 쇠락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 무엇이라 보는가?

나주읍성권 문화재 복원사업에 국비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창업, 주거, 문화 등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융복합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문화재가 도시 자체의 확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나주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문화재와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10. 나주 지역사회는 피아(彼我)구분에 의한 계층갈등이 사회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방안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소통을 통해 벽을 허무는 것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마음의 공감이 있어야 지역의 주요 현안에도 힘이 실릴 것입니다. 오직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고 실천하겠습니다.

11. 지난 25년간의 정치를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정치적  신뢰를 상실했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무엇인가?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들의 삶 속으로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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