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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새마을금고 이사장 보궐선거 회원들 이유 몰라 어리둥절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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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호] 승인 2020.01.05  2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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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권한대행도 이유 모른다?
이사장 선거 1월 17일 실시 이후 비리의혹 밝혀지나

나주시 새마을금고가 오는 1월 17일 잔여임기의 이사장 선거를 치른다.

나주시 새마을금고 이사회에서는 새마을금고 감사 도중 이사장직을 사퇴하여 궐위된 이사장을 새로 선출하기 위해 지난 12월 30일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 오는 17일 이사장 선출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 관련 일정은 2020. 1. 2일 까지 이사 등 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후보자가 되기 위해선 사퇴해야 되고, 1. 3~7일 후보자 등록마감과 동시에 범죄경력조회 등 적정 여부 심사를 거쳐 1. 8일 후보자 기호추첨, 1. 9일 선거인 명부 확정, 1. 16일 투표소 사전점검을 거쳐 1. 17일 투표마감 후 개표를 진행하여 당선자 보고 그리고 1. 20일 취임승낙서와 임원등기를 신청하고 4. 18일에 선관위를 해체 하는 일정표가 발표 되었다.

나주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총회에서 이사장 등의 선출 선거가 있었는데 불과 10개월 만에 다시 이사장 선거가 실시되자 영문을 모르는 회원들은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보궐선거를 불러온 이사장 사퇴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더더욱 혼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지난 2월 실시된 이사장 선거에서 2월 기준 나주시 새마을금고 회원 수는 8,000여명으로 1/3 수준의 2,5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영산포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같은 열띤 경쟁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 주류이다.

그러니 지역민들 그리고 회원들은 이사장 사표와 관련하여 일신상 이유가 아닌 새마을 금고 경영과 관련된 중대한 흠결 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부호가 넘치고 있는데 나주시 새마을금고 측은 일언지하에 억측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쪽 사정에 능통한 또 다른 측에서는 나주시 새마을금고 정기 감사가 진행 되는 중에 이사장이 사퇴했던 중한 이유가 지금은 선거 국면이라 쉬쉬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나주시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한 감사결과(시정사항)을 통보하게 되어 있어 결과에 따라서는 후폭풍도 예상 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사장 대행을 맡고 홍각희 이사는 사퇴한 前 이사장이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마땅한 명예회복은 새마을금고 8,000여 회원 총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선결되어져야 할 일이지만 법적 책임이 있다면 실추된 새마을금고 위상을 위해서도 읍참마속의 예를 따를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도려낼 썩은 부분이  있다면 칼 사용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새마을금고 이사진들과 함께 다졌다는 것이다.

나주시 새마을금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제2, 제3 금융권은 시대에 맞는 경영과 청렴을 뽐내야 존재의 가치를 증명 할 수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나주시 새마을금고도 ‘정’맞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이번 기회를 정점으로 더더욱 건강한, 지역사회에서 공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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