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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19년 문화예술인 명인·명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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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호] 승인 2020.01.05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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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야 정종관, 한국화분야 장복수, 도예분야 노근진
문화예술진흥 위한 예술·기능인 자긍심 함양

나주시는 수 십 년간 각 분야에서 문화예술 현장을 지켜온 예술·기능인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명인·명장에 사진분야 정종관 씨, 도예분야 노근진 씨, 한국화분야 장복수 씨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명인·명장 지정패 전달식을 갖고, 나주시 첫 명인·명장 지정에 대한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해줄 것을 독려했다.

사진분야 명인으로 지정된 정종관 작가(62세)는 사)한국예총 사진분야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지정, 전남도내 유일한 사진명인으로 30여 년 간 사진 활동에 몸담아왔다.

입상 경력으로는 △제5회 전라남도 사진대전 대상(2010),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상(2018) 등이 있으며 특히 세지중학교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강사로 사진촬영 기법을 강의하는 등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화분야 명인 장복수 화백(59세)은 한국미술협회 소속으로 조선대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후 초빙교수 활동 등 후학지도에 많은 노력과 더불어, 의재 허백련 미술상 수상, 전남미전 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2회 등 각종 공모전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해왔다.

작품 활동으로는 광주, 서울 등지에서 개인전 13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나주 지역 풍경을 담은 작품을 통해 애향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도예분야 노근진 명장(60세)은 나주 공산면에 위치한 충주산방 도예가로 36년 간 도예공예활동에 정진해오며 전통방식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킨 서각, 도판각 분야에 활용하여 창의력이 뛰어난 도예 장인으로 꼽힌다.

노 명장은 제25회 전국공예품경진대회 특선(1995), 동 대회 제27회 특선(1997)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충주산방 도예체험교실을 운영, 매해 600여명의 체험생을 배출하는 등 후진양성에 앞장서왔다.

강인규 시장은 “오랜 시간 우리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힘써주신 예술, 기능인들이 명인·명장 지정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재능과 노하우를 활용한 후진양성, 지역사회 환원 나눔, 지역 홍보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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