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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시조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제주도 노환희 군11세 나이로 학생부 재패 장래촉망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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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호] 승인 2019.11.17  0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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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조협회 나주시지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나주시·나주시의회·나주투데이·남평향교·아리랑신고배 등에서 후원한 제26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28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강원도 삼척, 제주도 등 전국 각지 시조인들 400여명이 한데 모여 성대하게 열렸다.

나주지지부가 개최하는 시조경창대회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놓고 전국 명창들이 기량을 뽐내는 격조 높은 대회로 그 명성이 자자한데 지난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시조경창대회(제주지부 개최)에서 나주출신 노환희(11세) 군이 시조경창 학생부 장원을 차지하여 제주도 교육감 상을 수상하여 나주시지회의 명예를 전국에 드높인 ‘공헌’을 인정하여 나주시지회(지회장 최상경)가 주는 공로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만발 했었다.

특히 옛 것이 잊혀져가는 시대적 한계에서 초등학교 4학년생인 나주시 동강면 봉추마을(박종심명창 손자)출신이 제주도에서 학생부 어사화(장원)를 차지 한 것은 개인의 영광뿐만이 아닌 나주지역의 洪福(홍복)이라 할 수 있는데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또한 나주시조지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노익장을 자랑하고 있는 운정 황응규 선생의 연세가 96세, 그리고 노환희 군은 11살, 이렇게 85년이라는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시조를 통한 교감이라는 점에서도 경이로운 일이라 할 수 있어 ‘시조’를 모르는 분들도 ‘시조’의 품격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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