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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맞춤형 상생’결실…청년창업 공간 ‘메이커 나주’ 오픈나주 원(原)도심 문화·예술분야 청년예술가 창업 지원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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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호] 승인 2019.08.12  0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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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나주문화원과 한전이 공동으로 마련한 ‘메이커 나주’ 오픈식에서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성균 기자)

한국전력이 본사 이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맞춤형 상생프로그램으로 지원한 청년창업 플랫폼 '메이커 나주'가 7일 문을 열었다.

나주의 원(原)도심 거리에 들어선 청년창업플랫폼 '메이커 나주'(공방)는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공간이다.

한전과 나주문화원이 문화·예술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자금과 기술, 시설 등을 지원했다.

지역과 상생추구에 앞장서고 있는 한전은 앞서 지난해 5개 팀의 창업을 지원했다. 올해 추가로 8개 팀을 선정하고 '플랫폼(공방) 구축', '창업교육·경영컨설팅 제공', '청년축제 개최',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한 '메이커 나주'에서는 인형극과 다양한 종류의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인형을 제작하거나 인형 옷을 만드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를 비롯한 예술상품을 직접 제작하고 구입할 수도 있고, 팝아트와 해금·대금클래스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이색 취미를 찾는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커 나주'는 나주만의 특별한 여행상품 개발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생생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 부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나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전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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