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의 공동 주최로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전파 ·확산을 위한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119문화상’은 국민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문학·미술작품 창작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에게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늘 2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9월 16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다. 총 상금은 2천만으로 심사를 통해 문학 작품 19점, 미술 작품 19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 (신인 및 기성작가 참가 가능)참가할 수 있다. 또한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우수작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119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