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오재)은 노인 건강교육 및 치매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9년 100세 시대 건강프로그램'을 15일, 29일 총 2회에 걸쳐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기 넘치는 100세 시대! 질병 예방으로부터' 주제로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노후에 발생하는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음 29일에 진행될 교육은 '노후행복 신경계 질환 바로알기' 주제로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지송 국민연금공단 민간강사(전나주시보건소장)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노인건강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어르신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은 65세이상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 대상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백세건강체조, 기공체조, 이·미용서비스, 목욕서비스,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