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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또는 단체 이기주의 지역사회 나서 강력히 배척해야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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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호] 승인 2019.05.03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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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니면 백으로 나누어 편들라는 요구는 사회악의 또 다른 조장
상식에 벗어난 저질적 언어폭력 지역사회 용인해선 안 돼

선비의 길은 단 두 가지뿐이라는 말이 있다. 옳은 길인가, 아니면 그른 길인가? 소인배가 권력을 얻으면 자신의 여하한 행위가 善(선) 즉, 도덕적 기준인양 타인을 자신의 기준에 굴복시켜 길들이려는 폭력성이 무의식중에서도 잠재해 있다. 대표적으로 박정희 미친 권력뿐만 아니라 친일을 근간으로 부를 거머쥔 졸부들도 이렇게 천박한 성향에 흠뻑 물들어 있는데 대한민국사회를 강타한 가진 자의 ‘갑질’도 가장 못된 행태의 한 가지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나주지역이 근래 찾아보기 힘든, 너 죽고 나만 잘살자는 살기등등한 회오리바람이 거칠게 일고 있는데 열병합발전소에 사용될 연료를 두고 마치 부모 때려죽인 원수 인양 살기를 들어내 놓고 있는데 특히 혁신도시를 활동 배경으로 똬리를 틀고 있는 범대위측의 전체는 아닐지라도 일부의 선동꾼들이 자신들의 입맛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테러에 버금가는 언어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특정 밴드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점차 굵어지고 있다.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인적구성을 추론하자면 나주지역 주민들이 30%, 생업활동무대를 광주에서 나주로 옮기신 분들이 40%, 이전기관을 따라 입주하신 분들이 10% 그리고 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혁신도시 인구 분포 중에서 가임여성은 전체 주민수의 약 7% 정도이며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매월 40여명의 보배 같은, 경이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있다.

그런데 열병합발전소를 두고 가임여성들이 극심한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기형아’ 운운하는 것은 사회적 무책임을 넘어 매카시즘에 버금가는, 극 극우들의 주장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반사회적 행위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나주지역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하여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어쭙지않은 알량한 지식을 앞세워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놈’들이 있다면 사람공동체에서 쪽박신세는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짐승사회 조장이라는 다른 말이다.

열병합발전소의 시험가동 찬성이 ‘악’이라 주장한다면 시험가동 반대 또한 한편에서 보자면 같은 중량의 ‘악’이 되고 만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상식의 주장을 적으로 삼는 행위는 또 다른 사회악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꼴사나운 ‘짓’이다.

또한 특정 단체에서 운영하는 밴드(사회관계망)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강력하게 경고하는데 나주투데이의 기사 논조에 대해서 천박하고 저질스런 인신공격을 용인 또는 묵인하고 있다면 관련단체의 책임자 身上(신상)을 나주지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단체의 진정성에 대해 시민사회가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시민 다수의 생각이다. ‘우’를 불러 들어서는 그들에게 답이 없다는 의미다.

抱主(포주)가 신분을 야무지게 세탁하여 여성인권운동 운운하는 것은 사이비 짓이며 그 운동의 진정성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뜻이 숨어 있다. 사람의 사회생활은 일정한 금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짐승들이야 이전투구라도 해서 DNA를 많이 퍼드리기 위한 본능만이 생존의 전부이지만 이성을 가진 사람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과 함께 모둠살이라는 부분에서 너와 나를 통한 우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열병합발전소 문제를 보는 지역민 대다수는 식상에 피곤이 정답이다. 민주주의란 권리와 책임이 괴리되어서는 성립 할 수 없다. 열병합발전소 반대가 민주투사 또는 깨어있는 의식이라 생각한다면 자가당착에 의한, 또 다른 한계의 단면이라는 것을 깨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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